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국내 상영 (문단 편집) == 2D 애니메이션 팬덤 내 반응 == 겨울왕국의 흥행과 유명세가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면서 동인지나 [[코스프레]] 향유 계층에서도 대세를 타게 된 모양인지, [[일본 애니메이션]] 및 게임 계열의 캐릭터들이 점령 중이다시피 했던 [[코믹월드]]에서 겨울왕국에 대한 부스와 코스어들이 등장하였다. 이러한 세태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는 매우 드문 케이스. 미국발 캐릭터들이 그렇게까지 아예 없던 건 아니었지만, 그조차도 영화 혹은 게임이었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다.~~잭 프로스트는?~~ 122회 서울 [[코믹월드]]를 통해서 맨 처음으로 겨울왕국 캐릭터 코스프레가 등장하였으며 개인 코스프레는 물론 팀코까지 등장하였다. 게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코스프레이기도 하여서 당시 서코를 방문했던 관람객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이후 85회 부산 코믹월드에서도 겨울왕국 코스프레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어린이보다는 '''중고생 청소년들이 즐기는 만화행사'''인데다가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관한 코스프레는 거의 없었던 코믹월드였기에, 겨울왕국의 흥행이 사회전반을 넘어 이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전혀 인연도 없었던 불모지인 코믹월드에까지도 전파됨에 따라 이제는 한국 내에서 겨울왕국에 대한 인지도가 커졌음을 알리는 사례이기도 하였다. 반면 성인층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선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 편이다. 이는 이들 세대가 향유했고 선호하는 애니메이션이 [[공각기동대]]와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대표되는 소위 '심오한 메시지와 복잡한 스토리라인'를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겨울왕국의 단점으로 자주 지적되는 장면간 연결성 부족을 장점인 캐릭터성과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측면보다 더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다만 겨울왕국에서 드러났던 단점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고질적인 문제였기 때문에 [[픽사]] 팬들에게도 많이 지탄받곤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